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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졸업생의 절규-- 부산대 한의전(한의대) 와 비교

https://www.youtube.com/watch?v=eViBDrICLmY

 

 

https://www.youtube.com/watch?v=PArSrUKHSuo

 

 

 

박근혜 전대통령이 이과생으로 공대 출신이었지

 그 때가 좋았나?

 

   부산대 한의전에서는  학생들 찍어 눌러서  교육시켰기 때문에 졸업식때  저런  소신있는 졸업생이 나올수가 없었을텐데

 

 역시 카이스트라  가능하네.   자칭  세계적인 교육기관 부산대 한의전과 

자칭

  • 국제적인 명망을 가진 이공계 교육 기관으로 성장해 학계의 본보기가 되는 학교
  • 학문적 역량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교육계에 새로운 기원을 이룩하는 첨병의 임무를 수행하는 학교
  • 정치와 경제 각 분야의 리더를 배출하는 학교
  • 한국인 생활 수준의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는 학교

 카이스트 졸업식을 비교해보면,

 

   학생 교육에 성공했네.

 

  사이비 신도화 된  졸업생과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대통령 앞에서 자기 소신을 피력한 카이스트 졸업생을 보면 답 나온 것 아닌가?

 

 저런  소신있고  리더격인 카이스트 졸업생한테  한의전 교수들은  소란 피우는 졸업생나왔다고 하겠지.ㅋㅋ

 

 정말 수준이 다르구나.ㅋㅋ

 

나도 이나라 미래가 걱정 된다.  의대가  최상위권을  차지해서는 안되는데 말이다. 이것은 국가 인력 낭비이다.

 

내가 의사를 선택했던 이유는  집안 환경도 한몫했고, 인간으로서  인간의 생리 병리를 알고 싶었을 뿐이었다.

 

  기억이 나는데,  의대 교수님도 수업시간에  인재들은  자연과학, 공대를 가야 나라가 발전되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이들에게  국가 부가가치 산업의 핵심멤버로 대접을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정치인들은 이 마인드가 아니었나보다.  이과출신들이 로비를 잘 못하는 경향이 있긴해.

조국은 법무부 장관이었음에도  법을 어겨서라도 기어이 꾸역꾸역 지 딸 조민을  부산대에 넣어둔 행태와

 

  안철수는 외동딸에게 어떻게 교육했는지 모르겠지만  실력있는 과학자로 키우고 있는 행동을  비교해보면 

 

   역시  다르긴 다르구나. 

 

 

   과학자들이 왜 정치일을 잘 못하느냐면, 그들은 

  연구중심적인 마인드라서  정치인 만나서  과대포장해가면서  딜( deal)도 해가면서 장사꾼 기질이 있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든 그래서 타인에게 설득력이 떨어지기도 하지 . 

그래서 

   선견지명을 가진 지도자를 기다릴수밖에 없나. 제2의 박정희를.. 

 

정말

 

우리나라가 이지경까지 된 것에 대해  통탄을 금치 못한다.

  

         저 졸업생은   윤대통령 축사를 들으면서,  분노감이 엄청 치솟았을지  공감이 간다.

 

나의 비슷한 경함담을 이야기해보면, 

 

 한의전에서  모 연사랍시고 와서  자신이 중국에서 '신의;'라고  추앙받았다는 기사를 보여주면서,

  본인 자랑을 이빠이 하시길래,  혹여 학생들한테 도움되는  학문적인 내용이 있을까 20분간은 들어주었던 일이 있었지.

모양새가  저러고 끝나버릴 것 같아서,  도중에 나와버렸다. 

 

   내 귀중한 시간~~~~~~~~~``````

 

     그 후 학생들끼리 뒷담화를 햇었지.  격 떨어지는 모 한의사가 와가지고  기부금을 어느정도 해야  저 자리를 마련해주는지  학교 욕도 신나게 했었다. 

 

  

 

  다시 말하면

 

의학은 수재들이 와서  공부해야 할 분야가 아니라구..   특히 한국은 말이야.

 

기초 연구분야를 제외하고. 

 

기초의학분야로 빠지겠다는 의전원 출신 의사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연봉이랑 대우가 형편없어서 그냥  진료의사로 빠지는 경우가 주변에 많나고 하더라.

 

  저 카이스트졸업생처럼  불평이 상당했다.  자기는 연구를 하고 싶은데  자리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