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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비의사들과 친분을 쌓은후에 겪는 황당해하는 사례

1.  소아과 의사 

    친목모임에 나가서  소아과의사랑 그냥 아는 지인정도 되는 사람이 새벽에 전화를 하여  본인 자식이  아픈데  응급실 가야되냐고 

    물어보는  사태.  곤히 자는 사람 깨울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라는데... 

     그래서  소아과 의사 일부는  모임에 나가도 비의사들에게 자기 직업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ㅋㅋ 

     충분히 이해한다.   당직을 해도  아무리 내 역할이라고 하지만,  새벽에 콜 받으면  신경질이 약간 나을락말락하는데.. 

    직접 보지 않고  검사 결과도 없이 , 심지어 활력징후도 없이  응급실 가지 말지 판단하기가 얼마나  어려울까? 설령  내 말듣고  병원 안갔다가 나쁜 일이 생기면???   

 

  그냥  내 자식 아프면,  민폐끼치지 말고 병원에 가서 안전하게 확인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