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정의학 창시자- 윤방부 의사
나는 어떤 분야에서 최초로 뭔가를 이룬 업적자에게는 경의를 표한다.
왜냐하면, 식상한 시스템에서 한발 앞서 나가게 하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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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인물전망대] 8월10일 - 가정의학의 창시자 윤방부 박사
[BY 사이드뷰 인터넷신문] 8월 10일 사이드뷰 시선에 포착된 인물은 대한민국 최초로 가정의학과를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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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정의학을 공부하면서 매번 전공하길 잘했어 탁월한 선택이다라고 만족하게끔 살게 해 준 분이
이 분이다라는 것을 알고 이곳에 올려본다.
가정의학은 1차의료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질환을 자세히 배우는 유일한 과이다.
각각 분과된 의료에서, 이렇게 통합적으로 배우고 나가는 분야이다.
한개만 알고 두개는 모르는 현실에서 내 몸 , 내 가족 주치의 노릇하기에 딱 좋은 과목, 한방까지 아울러 하기에 좋은 전공분야이다. 나에게는...
끊임없이 공부하도록 자극을 주고, 한방에서 의문을 가졌던 것을 가정의학 공부를 하면서, 아하 무릎을 치면서
이제야 알았어하면서 나만의 깨달음을 얻는 곳이 가정의학.. 너무 너무 만족한다.
내가 만족하게끔 나를 지도해주신 각 과 전문의 선생님들께 이자리에서 감사의 표시를 남긴다.
감사합니다 ~~~~~~~
선생님은 뭐를 이곳에서 배우고 싶어요? 라고 질문하신 분들께말이다.
맥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라는 대명제에 나의 맥진에 의심을 하고 있었던 찰라에,
검진자 내시경검사를 통해, 소화력 떨어져서 남겨진 음식물을 보면서, 검진자는 자신의 소화력 이상없다라는 말에
나는 환자의 둔한 신경감각보다 나의 맥진을 믿게 되게끔 만들어준 양방 공부..
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정말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였다!!!!!!
한방에서 배 속을 들어다보지 않는 헛점을 양방에서 보고,... 내과 가정의학과가 아닌이상, 어디서 이런 공부를 하리요..
내과는 나랑 안맞고, 저 분 덕분에 가정의학을 공부하게 되어서 넘 다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