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에서 수면의 중요성....
병원 직원들중에 야간근무하는 근로자들은 상당하다.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등....
24시간 돌아가는 병원이니, 야간근무자들은 많지.
야간근무는 그 자체가 발암을 일으키는 환경으로 되어 있을 정도로 건강에 안좋다는 것은
해본 사람은 아주 뼈저리게 알지.
더 중요한 것은 근무자의 건강 악화가 일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의사의 경우 정신이 빠릿한 경우가 생길수 잇는데, 진단 치료를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환자의 생명에 악영향을 줄 수가 있는데,
미국은 이미 이런 사실을 알고, 야간근무자들에게 대해 엄청 그들의 건강을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들을 알때마다
역쉬..미국..
미국 전공의들의 환경은 한국보다 좋다고 알고 있다. 충분한 휴식!!
야간 근무 소방관들에게 근무시간임에도 잘수 있게 수면을 잘 취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놓은 방을 만들어 놓고
잘 시간에 자고 있다가 화재가 나면 깨서 일하하라고 하고 있다.
동시대에 한국은 근무시간이니, 오밤중에도 깨어 있으라고 형광등 아래에 있으라고 하고 있다.
지금은 모르겠네..
전공의법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전공의는 불사신으로 여겼던 것 같다는 느낌.
내가 인턴시절, 응급실 근무할때 24시간 교대근무였다.
24시간!!!!!!!!!!!!!!!지금은 도저히 할수없는 ..
그때는 그것이 당연할줄 알았지.
몸이 점점 악화되어갔지만 한달만 버티자라는 마인드였다. 정말 평생 이렇게 살으라고 했다면
아마 때려쳤을것 같다. 내 목숨은 하나이니까...
그 당시 미국 전공의들은 어떻게 야간근무할까 궁금했었지.
알아보니, 미국 소방관에게만 저런 환경을 조성했을까? 아니었다.
의사들이 수면이 부족했을경우, 의료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고
의사들이 건강에 엄청 신경주는 환경이었다.
즉, 한마디로 전공의가 야간근무를 했을경우, 몸이 회복되도록, 전공의 근무시간이 짜여져 있었다고 들었고,
나는 부러워했었지..
지금 전공의법보면 당직시간에 대해 구체적으로 써있고, 전공의들도 자신의 몸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지금은 아주 잘 챙기고 있다. ㅋㅋ
예전에 왜 이렇게 못했을까? 전공의가 없으면, 교수님이나, 전임의들이 힘들겠지만 본인이 힘들고
예전에 나는 이렇게 살지 않았어, 너도 법대로 하지 말고 일해!!라고 한적을 보지를 못했다.
아하............. 부산대 한의전 권영규 교수는 예외네..
ㅋㅋㅋ
박사 학위논문을 제 2저자가 온전히 써주면서, 권영규 교수한테 물어봤더니,
예전부터 해왔어 전통이야라고 말했다지..ㅋㅋ
부산대 한의전 수준이다. 대학원장이 저정도 수준이니...
전통????? 웃기네. 폐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