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졸업시 - 엄마왈, 공부하느라 힘들었네
한의전 졸업시 - 엄마왈, 니가 그곳에서 미치지 않고 살아남은 것! 참으로 대견하다!
그런데 한의전 입장에서는 너를 뽑은 것이 미스테이크였어 !
수준이 어떻게 이렇게 다를수가 있어!!!!!!!!!!
이렇게 수준이 다른 나를 한의전이 뽑은 것이 정녕 미스테이크였나?
내가 한의전 시스템에 기여한 것이 한두가지 아닐텐데...
한방병원 뜸연기부터 해서 학교 열람실 청소시작, 에어컨 스위치 추가, 병원 정문을 학생이 이용( 설마 지금은 다시 원상복귀되었나?) 병원 엘리베이터 문제 공론화, 전공의 갑질( 교수보다도 더 학생 복장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꼴을 막음 )
한방병원 인턴이 엘리베이터 사용하게끔 여론 몰이 (그당시에는 인턴도 엘리베이터를 못사용하게 하는 전공의 꼰대가 있었음 , 전공의들이 보고 들은 것이 교수들 꼰대 짓이라 사이비교육받은 신도처럼 똑같이 인턴에게 해대는 꼴이었지)
휴게실 없앨려는 행정실 횡포(정확히는 대학원장)에 반론제기함 . 거짓말로 구실 만들어서 학생 엘리베이터 못타게 하는 교수 행태 적발 등등 많은데 생각하는 게 힘드네.
내가 볼때는 나는 미스테이크가 아니라, 귀인아닌가? ㅋㅋㅋㅋ
반박을 해보시라. 내 글을 본 학생이나 교수님이든지. 이 곳에다가 글을 남겨주시라.
뒤에서 학생들 앞에서 이상한 소리나 하지 마시고..
진짜 이제보니 많은 일을 하고 학교를 졸업햇네.ㅋㅋ
한의전에서 미치지 않고 졸업한 그들은 앞으로 인생사에서 어떠한 역경도 딛고 일어날 힘이 있다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한 셈이다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단, 사이비신도형 졸업생은 예외로 한다.
사이비신도형 학생들의 음해에 대해서 글을 써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
다시 생각을 할려고 하니, 끔찍하다 진짜 끔찍하다. 인간의 밑바닥을 본 것 같은 기분.
조만간 사이비 종교 교육을 받은 신도 학생이 어떻게 대물림 하는지 적어봐야겠다.
이런 학생들이 나가서 한의사로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 너무 궁금하긴 해.
또 누군가를 교주화시켜놓고 본인은 자진해서 신도로 살아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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