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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인도에서 만난 여자어린이- 보시

나를 따라오더니,  이것을 사달라고 손짓으로  좌판의 어떤 물건을 가리켰다.

 

  나의 옛날 모습이 떠올랐다.  이것저것 사고 싶은 마음말이다.

 

   사주었다. 이천원인가 주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빈부격차가 넘 심한 나라 인도. ...  그런데도 저 총망총망한 눈을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