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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 교육 자료

이길녀 이사장 , 의사

"날 50대로 보더라"…90세 가천대 총장이 밝힌 인생의 기적 (msn.com)

 

"날 50대로 보더라"…90세 가천대 총장이 밝힌 인생의 기적

최근 회고록 『길을 묻다』를 출간한 가천대 이길여 총장. 김충식 특임부총장과의 대담 형식 안에 자신의 인생의 길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김현동 기자 가천대 이길여 총장은 병풍 같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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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녀 이사장님은 한방에  굉장히 친화적인 의사다.

 

 자랑스런 전북인 상도 받으셨고,

 서울대 의대 동창회장도 역임하셨고

뇌과학 센터를 짓고 한의학의 과학화를 위해서  힘썼고,  양한방 협진을  해야 한다고 경원대를 인수하고  가천의대랑  어찌해볼려고 노력했으나,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다.

여하튼  의사가 이정도로  노력하는 것을 보면 ,  한의학의 효과를  본인이 직접  느끼고 사시는 것 같다. 

필러와 보톡스의 부작용없이  얼굴의 탱탱함을 보이는 것을 보면,  분명 뭔가의 항노화 뭔가를 하시는 것 같다.

나는  이분의  건강비결이 궁금하다. 

그것을 적어놓은 

책 좀  내주시면  좋겠다. 

 

 이 분의 이모가 홍삼을 지극히 좋아한다고  그 당시  홍삼을 대주었던 상인한테 듣기도 했다. ㅋㅋ

 

 

여담인데,  이분과 동기의사였던 남자의사분을 뵌적이 있었다.

그분은  서울의대 이야기 하면서, 내가 이길녀랑 같이 학교 다녔어하면서 말이다.

 그 때,  그 애를 잡지 못한것이 후회된다고 농담을 하셨지.ㅋㅋ

 조금만 젊었더라도  이사장님은 장관이 되었을것이라고  극찬을 하신 기억이 나네.

 

그런데 말이야. 

 이길녀이사장님을 알고 잇는 중년 여인들에게 말하면(의사 아님) 

  눈빛에서 강한  질투감이 보이고,  그녀가 산부인과 전문의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해주면

그 때서야,  헛점 잡은듯이  이길녀이사장님에게 비웃든듯한 웃음을 보인 것을  정말 여러번봣다.

 

  나는  이런 현상을 보면서, 이건뭐지? 하면서  중년여인네들을 만나면  자주 이길녀이사장님  성공담을 이야기해주면서

   또  산부인과 전문의가 아니라는 순간에  질투에 쩌든 눈빛에서  비웃음이 나오는 것을  또 보게 된다.

 

 이것은 뭘까?

 

  그래서  나는 왜 이길녀 의사가 미국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를 따지를 못했는지에 대해,  미국 의학사 이야기를 장황하게 설명을 하게 된다.

    그 당시 산부인과 전문의라는 제도가 없었고,  미국에서 각자  하고 싶은 분야에 집중에서  하는  시절이었고, 차후 차츰

]  전문의제도가 생겼다고 말해주었다. 만약 이길녀의사가  한국에 들어와서 교수가 되어 산부인과 의대 교수가 되었다면

  아마 초대 산부인과 교수 1세대가 되었을것이라고 말까지 해주었다. 

 

   그제서야 그 중년 여인네들은  이길녀의사를 헛점 잡았줄 알았는데,  상황을 보니 아니거든.. 그리고 실망스런 눈빛을 보이곤했지. 

  질투,  뭔가의 꼬투리를 잡자 보이는 기쁨,  내가 상황설명 해주자 보이는 실망스런 눈빛을  순차적으로 보이는 

중년의 여인네들...

 

     왜 그녀들은 이길녀 의사한테  그렇게  질투감을  보이는지,....  오히려 여자로서  자랑스럽게 봐주어야 할 판국에 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이길녀 의사를  여자로서  그 시대에  뒤에 빽이 있다곤 치더라도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남자도 못할 일들을 하신 것에 대해  좋게 보던데...

 

 

      엄마외의  의사아닌 중년 여인들과 이야기하면서   그들 눈빛과 묘한 웃음소리을 한두번 겪는 것이 아니라

이곳에 글을 남겨본다.

 

 

    그들의 심리를  아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