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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거액 직접 조제했을 것”…故서세원, 개업준비 병원서 비극
방송인 겸 사업가 서세원(67)씨가 사망 직전 링거를 맞은 병원은 서씨가 운영하던 병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에는 의사가 없어 당시 면접을 보러 온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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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시스템이 얼마나 잘 되어 있음을 알수 있는 사건.
수액맞다가 죽는 경우가 워낙 드물다 보니 2016년인지 17년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한의사 협회 회장이
한의사도 수액 처방, 치료 가능하게끔 하고, 의사는 침을 사용하게끔 해야한다고 학생들 앞에서 황당한 주장을 폈던 일이 생각나네.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해야할 집단 회장께서, 협상을 상품 거래하듯이 하는 몰상식한 태도에 나는 또 격분하고 말았지.
회장이 말했다는 저딴 말을 내가 직접 듣진 못햇지만, 그 자리에 있던 학생이 나한테 전해주었다.
학생 수준에서는 수액이 뭔지도 모르니까 저 회장을 말을 스펀지처럼 받아들이고 동의했겠지
회장도 그정도 수준이었다고 여기는 것이 나의 화병이 생기지 않는 방법이기도 하지만, 적어도
거래를 할려면 그것이 뭔지는 알고는 있어야 대화를 나눌것이 아닌가?
그 학생한테 내가 한마디 해주었지.
" 한의원에서 수액 맞다가 일생기면 양방 응급실 가게?"
병원에서 수액 사건이 없어서, 그냥 환자들한테 맞히면 되는줄 알지? 그래서 간단하게 보이지? "" ㅋㅋ
검사 없이도 어떤 수액은 환자에게 줄 수있지 그러나 의사는 수액의 부작용을 숙지한상태에서 주는것이라
문제가 없었던 건데 , 어떤 상태에서는 몇가트로줘야 하고 어떤 상태에서는 중단해야 하고..등등
어떤 상태에서는 주지 말아야 수액 종류들도 있고..
회장이 공부를 조금만 햇더라도 과연 침 치료와 바꾸고 싶었을까?
저 사건을 보니, 헛소리한 한의사 협회 회장이 기억나서 글 좀 써봤다.
ㅎㅅㅇ 한의원했다는 한의사였지.
어휴.. 에너지를 헛소리 하는데 쓰지 말고
그냥 한의학발전에나 고민을 해보자.
진맥을 못하는 한의사 양성에 그는 고민이나 해봤나?
서세원한테 도대체 어떤 수액을 준 것일까?
링거스 락테이트? 노말 셀라인? 노란수액이라고 하니 비타민을 섞었나?
아침에 김치찌게 먹고 혈당이 높아져서 인슐린을 섞은 수액을 주었나 그렇다면 인슐린 용량은? 수액 속도는?
아니면 수액 속도가 심장에 부담이 갈정도로 빨리 주었나?
서세원이 알고 있는 방법대로 간호사에게 지시했을 것이고
간호사는 수액에 섞는 앰플을 0.5 넣어 할것을 1로 넣었나
경우의 수는 무궁무진하다.
한국에 있는 병원에서 한의사들도 수액 처방을 간단하게 여길정도로 수액 사건이 드문이유는
정말 잘 교육받은 의료진들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알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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