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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 교육 자료

부산대 한의전 한의대 교육 중에서 미진한 점 ---인삼

 세계적인 교육기관답게 (홈페이지에 써있음)  세계적으로 인삼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알려줘야 되는 것 아님?   나는  내가 졸업하고 따로 말그대로 한의학을 따로 다시 공부했다.

한국 의대에서 배우는 의학은 졸업하고서도   따로가 아니라  의대 교육에다 더붙이는 수준인데 

  내가 한의전에서 배운 썰을 풀어보면,  인삼은  보기작용 등등.  교수님도 그 옛날 윗분이 가르쳤던 내용이었을 이야기를  그렇게  대대로 알려주는 내용이 대다수였다.  본초학 책을 봐라.  

 

 정작 졸업하고 나와서 중요한 것은 말이다.

 

Panax Ginseng: MedlinePlus Supplements

 

Panax Ginseng: MedlinePlus Supplements

Panax ginseng, also known as Korean ginseng, is an herb that has been used for various health purposes. It should not be confused with other forms of ginseng.

medlineplus.gov

이런 내용부터 알아야 하는 이유는

의사들이  환자들한테  인삼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간수치 높아진다 먹지말아라할때,  이에 맞서  대응할 지식과,  어떤 양약을 먹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서  줄주 말지 결정해야 할 지식이 우선순위였다.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서 몇장짜리 내용을  어느 누구한명도  한의사 출신 교수는 소개해준적이 없었다.

  

   항응고제, 항혈전제를 투여받고 있는 환자한테는  주의를 해야 할  약초인 인삼. 

   그렇다고 먹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좀 더 자주 검사를 하면서 먹어야 할 상황이라는 것이다.

라식스는  항고혈압제로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는가! 

  환자가 이약이랑 같이 먹어도 되요라고 질문을 할 경우 뭐라고 할 것인가?

  혈당강하제랑 함께 인삼을 먹었을 경우에는? 

 이제 이런 연구가 필요하다구... 

     한때  부산대 의전원 약리학교수님 중에 세계적인 과학자로 지명되신 분이  한의전 교수님으로 오게 되었는데

    그 분이  국민이 가장 많이 먹는 약초인 홍삼과 타이레놀과의 관계 연구를 할려고  연구비 지원 심사에서 

 홍삼은 한약이 아닙니다. 정관장에서 연구비를 받으시오라는 한의전 교수님 말에   기가 막혀하셨다고 하셨지.

 

진짜,  현실 파악 제대로 못한 ,  의시 수준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고 사시느라  참으로 힘드셨던 세계적인 과학자 교수님께서  떠나셨다.

  세계적인 교육 연구기관에서 떠나신 교수님이셨다.  나도 그 말을 듣고  기가 막혔다.

   한 교수님의 창의성 말살시켜버린   교수님..  그 교수님이  한의전 교수님이다. 

 

여하튼   

  내가 교수라는  이 ㅁ몇장짜리 내용을 주 내용으로 하면서 본초학 교과서, 방제학 교과서에 나오는  인삼의 역할 

  을 비교 설명하면서  졸업하고 나와서  의사한테  요목조목  현대의학에서의 인삼에 대해서  전문가답게 

설명하도록 가르쳤을 것이다.

   왜 그들은 이 생각을 못햇을까?

  우물안 개구리..

 

    그래서 환경이 무서운거다. 

  물론  의서를 읽을 수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되는 것도 인정한다.

 

  같은 시간에  핵심적이고 중요한 포인트를 지.금  이 현실에 맞게 가르칠수 없나???????????????

도울 김용옥 한의사가 쓴 책에 나온  한의대 교육의  병폐가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고  여긴다.

 

권영규 교수가 수업시간에  ,  

   

 음양오행설을 설명하면서  음양의 이치로  인간의 병태생리를 설명하는 동양적 사고를 가르치다가 

갑자기 

의사흉내를 내면서, 

  환자한테 "   지금  당신의 병은  000이고  앞으로  생존 확률은  00% 이고  전이될 확률 00 % 입니다.

  이 약을 먹으면  5년 생존률이 00%이고   ---------- ' 

라고  비웃더라..

 

  이런 학교 분위기에서   현대사회의 사람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도 못하면서 

 

옛것을 가르치면서,    지금 양방의사 설명 방식을 웃기게 보는  교수가 

  지금 사회에 적응하는 한의사를 제대로나 만들수 있을까?

 

 전~~~~~~~~~~혀 !!!

 

  저런 교수때문에  저런 한의사가 될뻔한 학생들은 점점 

 임상과목을 배우면서 그나마  현실 파악하신 교수님들 덕분에  최악의 한의사는 면한 것 같아보였다.

 

  한의전에서 한의학 발전을 위해서 없어져야 할 넘버 투 교수.

 

  대학원장도 연임할 정도로  한의전에 인물이 없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 

   그가 연임할 시,  교수님이 직접 세상을 등지게 만들게 할 정도의  환경 조성한 자가 누구였던가.

 

  포용력도 없고,  사전에 예방을 하던가. 그것도 못했지.

연대의대에서 교수들이  회식할 때,  제자랑 공식회식 이외에는 접촉하지 말라고  지령이 떨어진 연대좀  보시지.

 

   세계적인 교육연구기관  대학원장께서 연대 따라하기에는 쫀심이 상해서? 

 

   이글을 보신  교수님들이 있다면,

 

   교육목표에도 나왔듯이  많이  양한방 연구를 잘하길 바라는 맘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연구거리가 있는지 ... 

지금 세계적으로 이런 연구에 목말라 하고 있다구요..............

홍삼이든 인삼이든 수삼이든 말이죠. 

 

   홍삼은 한약이 아닙니다라는 말에 진짜 어이없다.  연구하는 교수가  한의사라는  경계에 메몰되어버려서  한약에만  

  국한된 속좁은 생각..  어휴!!!  

  세계적인 교육 연구기관에  실태이다 이것이.

 

    서울대 의대 약리학 이왕재 교수님이 의사 출신인데  약만 연구하나!!!!!?????

 

    비타민 씨에  빠지셨잖아!!!

 

 지금 한국국민은  인삼보다도 홍삼을 더 많이 먹고 있고  홍삼은 수출제품이기도 하다.

 

   홍삼은 한약이 아닙니다라고  생각 좁은 교수말에  연구비 지원이  끊길 정도면 도대체 누구일까?

 

    홍삼을 한약으로 만들면 안되나? 

     공진단도  기능식품으로 팔리고 있잖아.  한약인가? 아닌가? 

 

     저런 발상자체가....

    후진적인것이지..

   

   내가 그곳에 있으면서 매번 느낀 것은 

   한의사들은 시대적인 니즈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교수조차도  한의사라는 틀에 갇혀 살아버리고.

  그리고  매번  뒤따라가지.

      생맥산을  전문의약품이라고 광고때리면서 파는  한의사가 있길래,  내가  그 한의원에  질문을 했더니

   전문의약품 글자를 지워버렸더구만..

 

     양방의 전문의약품이 어떤 의미인지도 몰라? 

   

    평상시  한의사들은 왜 저러고 살까라는 의문이 들었던 것들이  내가 한의전 다니면서, 알아내버렸다

 

  교육에 엄청 문제가 많다라는 것을  알았던 것이지.

 

     교육을 하는 교수에 문제가 많다는 것이고..

    불쌍한  한의대한의전 생들이여..

 

  문제는 그것이 문제라는 것을 모른다는 것!!!!!!!!!!!!

 

 

       홍삼은 한약이 아닙니다!!!라는  말에 얼마나 많은 교수들이 동조했으면

   세계적인 석학자 교수님이  부산대 한의전을  뛰쳐나가버렸을꼬............

 

 

한의사가  홍삼을  약으로 사용하면 한약인것이지.. ㅎㅎ 

 

  시대에 흐름에 역행하는 집단의 꼴을 보고 싶으면  한의전에 직접 들어가서 살아보면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