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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전문의약품 ?

sunny999 2024. 3. 28. 02:04

 

모 한의사가 생맥산 용액을  한방전문의약품이라고 광고하길래
내가 그에게 질문했더니,  당장  광고 삭제하더라.
아~~~~~~~~~~무 철학없이 호가호위식으로 써먹는  작태의 원인을 나는 교육의 문제로 돌린다.
 
 

 

 

 

제발 호가호위하지 말고 창의적으로 뭔가를 만들어!!!!!!!!!!!!!!!!

양방의 전문의약품이 뭔지도 모르고 그것의 권위성을 빌려 한방의 전문의약품을 따온 발상이여~~~~~
교육이 후지면 저런 수준의 발상밖에 할수가 없지.
세계적인 교육기관 한의전에 나온 출신 한의사도 저런 짓을 했을까?  궁금하네 비율이 어떻게 될지..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 
 
그리고 묻고 싶은 것이 있다. 
 

여우가  호랑이 탈을 쓴다고 호랑이니? 

 

 

 
그래 좋다. 한방의 전문의약품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그 논리대로 내가 질문해본다
홍삼은 한약이 아닌가? 한의사가 생맥산처럼 홍삼을 처방했으니까 전문의약품인것이지.ㅎㅎ
그런데  한의전에서 홍삼 연구하겠다는 세계적인 석학자 교수님한테 모 교수들이  홍삼은 한약이 아니라고 연구비를 지원해줄수 없다고 하는 꼴이 뭔데~???!!!!!!!!!!!!!!!!!!!!!!!!
 단편적인 지식인들에게 내가 큰그림을 보여줘본다.
 상상의 나래를 펴보면, 

세계적인 석학자 교수님은  홍삼 연구비를 받아서,  누구도 반박할수 없는 실험 설계를 하고  SCI 급 논문에 실려게 된다고 치자. 

 홍삼의  과학적인 근거로  효능을 인정받게 되면서 한의사는 홍삼을 처방하게 되는데 ( 한의사는 홍삼을 처방할수있지 지금도)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고 환자한테 적극적으로 말을 할수가 있게 되는 것이지.

   홍삼은 나라 살림살이 밑천이 되는 상품이기도 하는데 (공기업)  공기업과 한의계가 조인을 해서 뭔가를 할수있는 것이고... 

등등 무궁무궁하지는 것인데.  

 

 당장  앞의  근시안적인 발상이  세계적인 석학자의 창조적인 발상을 묵사발 시켜버려,  그 분은    다시 부산대 의대로 가셨지.   ..로마에 오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과  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라라는  그런식의  이야기를 하면서 

   제 발로 들어오신 세계적인 석학자를  제발로 나가게끔 해버린 부산대 한의전 교수들.. 

 

단 내에서도 정의가 내리지도 않는 용어를 호가호위식으로 사용한 한의사들..

 

 
한의전때, 사이비신도형 학생들은 나와서 저렇게 살 확률이 굉장히 높지.
그래서 사이비종교 분위기를 싫어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이비가 뭔가?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내부는 가짜잖아.
같은거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아닌것 그것이 사이비지.
 
 
내가 아무리 글을 써도,  그들은  까딱도 안할거라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교주로 대접받고  한인생 마감하는 것이 좋다라는 것을 알기때문이지.
 
지금의 MZ 세대들을  교주풍 교수들이 어떻게 짓누르고 교주로 살고 잇는지 나는 그것이 궁금할뿐..
 
   나 때보다 더 짓누르고 있는 것 같던데??   찍어 누름에도   튀어나온 학생이 간혹 나오면, 권용규 교주처럼 

 

  공개처형시켜버리는 행태.. (대표적인 사이비 종교 교주모습) 

  
 
결론을 내리면  사이비 종교 집단에서 교육받으면 호가호위나 할 생각하는 한의사가 나온다는 것이다.
같은 맥락이잖아 사이비나 호아호위나.. 
 
 
한방전문의약품이라고 광고 때린 한의사는 내 질문에  대답하면 되는 것이지   대답없이 자신의 광고를 왜 내린데? 
 
 
이 글을 통해  사이비 교육의 병폐를 조금이라도 이했으면 좋겠다.
 

 

 내가  한의전 졸업생이면서   왜  이렇게 한의전 까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는 이들은 사이비교육의 희생양이라고 여기시기를 바란다.
 
 호가호위하는 저지경까지 가게 되는 것이니까. 
 
  저 한의사가  자신의 논리대로  끝까지 광고를 올렸으면 내가 아무소리를 안하겠는데  슬그머니 광고를 내렸다는 게 문제의 핵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