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수업을 안해도 처벌조차 없는 부산대 한의전 (한의대)
4학년 2학기 5학점 이상 되는 과목이 있었지.
그 수업은 여러 교수들이 번갈아 들어와서 수업을 하는 구조였는데 어느 누구도 강의실에 들어오질 않는 것이었다.
이럴거면 이 딴 수업을 없애버리던가, 학비로 계산해보니, 인당 150만원 환불 받을수 있는 금액이었다.
수업 없다고 좋아라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나는 또 화가 잔뜩난 상황이었지.
교수가 자기 수업에 안온다고 통보를 하지 않았으며 첫날 부터 얼굴 조차 내밀지 않았던 수업이었고
과대는 앞으로 이 수업은 없을 것이라고 했지.
나는 차후에 수업비 환불 해줄줄 알았지.,
그런데 입닦고 모른채 하는 교수 덕분에
학교 신문고에 보강없는 이 딴 수업에 대해서 글을 올렸지.
학과장이 답변은
" 학생이 보강해달라는 요청이 없어서 수업을 하지 않았다: " 라는 학과장의 공식 답변을 받았다.
그 답변글 요지는 교수가 수업을 안했는데 학생이 보강요청을 해야 수업을 하는 것이지, 지금은 강의종료된 상황이라
어쩔수 없다라는 답변의 내용이었지.
공개적인 정식 답변이라서
지금까지도 나는 한의전의 교수 수준을 쉽고 빠르게 알려주는 방편으로 사용하고 있지.
객관적인 자료를 알려줘야 내 설득력이 높아지잖아. 엘리베이터 사건과 학과장 공식답변이 아주 긴요하게 잘 사용되고 있지.
그 답변을 굉장히 좋은 자료로 활용되고 있었는데, 당시 캡쳐하지 못한게 후회스럽네.
이딴 답변을 내가 보고 나서 , 너~~~~~~~~~~~~~~~~~~~~~무 황당해서 어이 없는데 , 이곳 사이비 종교 세상속에서는
공감을 해줄 사람이 없어서 학교 심리상담센타에 갔었지.
상담사에게 나는
" 부산대는 교수가 수업을 안해서 학생이 민원을 넣자,
학생이 수업 보강 요청하지 않아서 보강이 없었다" 라고 당당히 학과장이 답변하고 있거든요,.
부산대 교수들은 수업안해도 교수로서 살아도 되나봐요!!!!!!!!!!
부산대 교수들은 너무 좋겠네. 교수가 수업을 안해도 아무런 제제가 없네요. 원래 부산대가 원래 이런 곳이었어요 ? 라고 내가 부산대를 싸잡아서 부산대 출신 상담사한테 물어봤지. 왜냐하면 공개적인 학과장 답변이 교수가 자진해서 수업보강을 할 생각도 없었음에도 학생탓으로 돌리는 저 학과장의 공식적인 태도를 부산대 교수로 일반화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잇는 상황이었지
공개적인 답변을 보고 기가 막혀하는 심리상담사 왈,
아니예요. !!!!!!!!!!!!\
부산대 심리학과 교수님들은 수업을 안했을경우 자진해서 며칠날 보강을 할거라고 반드시 이야기해줘요!!!!!!!!!!1\
저 한의전 교수들이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라고 열불을 내면서 반박을 하더라.
그 모습을 본 나는 ' 역시 독도같은 저 한의전 교수생각이지. 설마 부산대 교수수준들이 저 따위일 정도로 후지지는 않았네.' 한국에서 독도같은 이상한 나라 섬 집단 한의사 집단,. 부산대에서 전체 교수 의식 수준이 다른 한의전 교수집단
부산대라는 수준이 이정도일줄 실망할려고 하다가 강력한 심리상담사의 반박에 다행이네요라고 대답해주었다.
그리고 교육공무원 관련 법을 찾아봤다.
교수가 본인의 책무인 수업을 안했을 경우 징계조항이 있는지 찾아봤다.
당연히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없었다.
내가 잘못 본줄 알았다. 징계조항에 없을 정도로, 인간의 양심을 믿고 말그대로 교( 가르칠교)수 답게 당.연. 히 할 줄 알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 나처럼 교수는 수업을 당연히 해야지처럼. 가르치라고 교수자리가 탄생된 것이니까.
법조항을 보고 어안이 벙벙해서, 교수라는 직함을 가진 인간을 입법한 사람들은 너무 신뢰하고 있었나보네라고 여겼다. 나도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있다가 저 딴 학과장 답변을 받고 지금 법조항을 현실 직시를 했으니까...
그리고
나는 부산대 총무과에 전화를 했다. 부산대 교수가 수업을 아~~~~~~~~~~~~~~예 안했고 보강조차 안했다.
이것에 대해서 부산대에서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냐고 물어봤지. 학비 환불해 주냐고
그 쪽 여자 직원 왈, " 수업을 안하는 교수가 어디 있어요! " 라고 자신의 편견을 말하더라. 그렇다
이것이 한국사람들의 상식이지. ㅎㅎ
언제나 상식을 깨주는 한의전 교수님들..ㅋㅋ
그래서 나는 " 있는데요 . 한의전.. 공개 학과장 답변 글 보세요. "
공개적인 답변 사이트는 부산대 신문고 사이트라 전교조와 학생이 볼수있는 공간이엇기 때문에 :학생을 개떡같이 여기고 있는 저 당당한 학과장의 답변을 볼 수 있듯이
세상의 의식변화 흐름에 (상식선) 뒤쳐지는 집단이고,
교수가 수업을 안하면 그만인 것이지 ( 그럼 월급은 왜 받고 잇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라는 제왕적인 사이비 교주 마인드에
독선적이고 배타성이 굉장히 강한 집단이라 당당하게 공개적으로 답변을 쓸수 있는 집단이기도 하다.
ㅎㅎㅎ
학생알기를 개떡같이 알기에 학생과 교수간의 신의를 저버려도 저렇게 보강수업조차 생각안하는 권정남 교수...
그리고 교수 감싸기에 급급했고 학생인 너희들이 보강수업을 요청하지 않아서 수업을 안햇다고 당당히 답변했던
학과장...
수업 안한 교수의 변명은 , 예전에 이 옴니버스 수업을 모교수님이 했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맡아서 한 것이라 잘 몰. 랐.다라고 변명같지 않는 변명을 하는데
놀라운 것은 그 변명이 저 한의전 교수들한테는 통하더라는 것이었다. ㅋㅋ
수업이 있는 것을 몰랐다고 하면, 인계했던 교수가 수업을 얼마나 등한시 했길래 인계조차 안하고 간 것일까?
또이또이 .. 그 집단 분위기라고 여기는 될듯하다. 그래서 학생알기를 개떡같이 아는 한의전이라고 했던 것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특히 저 권정남 교수한테 " 처음이라서 안했어요" 라고 하면서 과제물 제출 안했을텐데 ..
막바지에 저 수준을 알고 나니, 학비가 왜이리 아까운지.. 150만원을 저딴 교수한테 주고 졸업한것 말이다.
그리고 교수는 수업을 안해도 징계를 안받는다는 사실을 진작 알고 있는 집단이었나보다.
수업을 안해도 월급나오는 교수.. 정말 좋은 직업이다. 본분을 안해도 월급이 나와..
그런데 그 월급이 어느에서 나오는 것인데????????????????????????
서서히 대학교가 망해가고 있다는데, 왜 이리 기분좋은지 모르겟어..
학생알기를 개떡같이 여기는 대학교는 빨~~~~~~~~~~~~~~~~~~~~~~리 우선순위로 망해야 한국이 산다.
국가 보조금이 아깝잖아. 수업을 안해도 교수한테 월급이 따박따박 가는데말이야
학생 가르치라고 학교가 생겨났는데, 가르치지도 않는 교수한테 왜 월급을 줘?
물론 연구 교수, 안식년 이런 이야기는 예외적인거구. 지금 수업할당이 있는 교수를 말하는 것임
이렇게 후진 곳의 경험담을 적어봤다.
한국에서 일어난 10년내의 사건이었고, 교수가 학생을 배우는 사람으로 보지 않고 사이비 신도로 보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사건 아닐까?
사이비 신도들이 당당하게 포교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이상하잖아. 그런데 저 학과장 답변처럼 배타성이고 독선적인 집단에서 교육받고 자라면 당당하게 행동할수 있지.
그래서 내가 한의전 학부생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
한의계에서 당당하게 발표한 공개적인 답변 내용을 봐라.. 정말 이 집단 뭐지?라는 생각이 들잖아.
그런데 저 집단 사람들은 자신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억울해해.
피해의식에 쩌든 집단이 탄생하게 되는 거지.
내가 학과장 답변을 이렇게 비판을 해도, 그는 뭐가 잘못된 것인지를 모른다는 거야.
오히려 졸업생이 소란을 피운다고 생각을 할걸..
학과장의 생각을 내가 한번 상상해보면,
교수법상, 교수는 수업을 안해도 제제할수 없고 징계대상도 아니다.
교수가 수업을 안했고. 수업기간에 학생이 수업보강신청을 안했다.
수업기간 끝나고 나서 환불해달라고 하는데, 학생인 네가 보강신청을 제때에 안해서 니가 잘못한거지" 라는
그정도 수준의 발상일거다.
내가 한때 후진문화에 몸담고 있으면서 그들 생각을 관찰한 결과 학과장 생각을 추론해봤다.
그리고 내가 이렇게 온동네 방네 떠들고 다니니까
소란피우는 졸업생으로 생각할것이다.
그런데, 수업안해도 될 만한 저 수업을 후에 없애버릴줄 알았는데
그제서야 따박따박 수업에 교수들이 들어온다고 하네.
이렇게 시스템을 변화시킨 나한테 상을 줘야지, 소란피우는 졸업생으로 전락시키는 사이비교주들..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학교 출신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