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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한의전 행정실 - 거짓말

sunny999 2021. 11. 12. 11:32

  행정실로 전화를 걸어서 상담을 한다던가 질문을 한다던가 할 때 , 

 

 꼭   전화녹음 해두어야  나중에  그 행정직원이  거짓말 하면서 오히려 

 

  네가 잘못 들었다고  발뺌할 때, 

 

 굉장히 유용하게 써먹을 것이다.

 

 

    그리고,  한의전 학생들은  직접 행정실에 가서  뭔가를  건의할때나  물어볼때

 

그 직원이 대답을 한것도  꼭 녹음을 해놓아야,  위와같은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내가  그 곳에 있으면서  직원 거짓말에 치를 떨고 

 

나중에는 녹음을 했다.

 

   또  모직원이  발뺌을 하면서,  조그조근  그렇게 말한적 없고 

 이 순간 책임회피 형식으로  거짓말 하길래,

 

 나는 이렇게  대답했지. ㅎㅎ

 

  녹음했다구요 !!!!  잘 말하세요!!

 

그러니까,  그 직원은  대답을 안하기 시작하더라..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 내가  그 직원이 대답을 해야  문제해결이 되던지 말던지 하는데

 

 대답이 없으니까.

 

 내가 결국  이렇게 말했다.

 

 말을  하세요.  계속 수화기 들고 잇을수는 없는 거잖아요.!!!!!

 

 

 _________________

 

    한의전에 있다보면 , 공무원 상대하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것도  좋은점 중에 하나라면 하나겠다. 

 

녹음은 반드시 하자.  그들에게 뒷통수 안당할려면... 

 

어찌나 그녀는  조근조근  거리면서 거짓말을 참말처럼 말하던지..  

 녹음을 안해놨으면,  내 기억력을 의심햇을 거 같다.

 

   내가 이 글을 쓰고 있으면서 그동안 나처럼 당한 한의전 학생들이 한두명이 아닐 것이다.

 

학생 알기를 개떡같이 아는 한의전 행정실 직원들...

 

   지방대가  학생수 감소해서 망해갈 조짐이 보인다고 하니,

 

 나는 이런 기사을 볼 때마다, 부산대는 언제 망할라나...

 

   부산대 망하면  행정직원들은   짤리는 건가 다른곳을  발령받는건가??

 

 

 근본원인은,   한의전 교수가 학생들을 개무시하니까,  행정직원도 학생알기를 개떡같이 대하는 것이지.

 

  거기다가 공무원인것도 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