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료인이 이사장인 병원
대학 병원은 제외하겠다.
지금까지 내 주변 의료인을 통해서 비의료인이 주인인 병원의 행태를 들었다.
그 정보를 통해 내가 내린 판단은,
비의료인이 세운 병원은 투자 목적이 굉장히 강하다.
이 돈을 다른 곳에 투자했을 경우 얻을수 있는 금액과 비교를 하기 때문에
직원들한테 돈~~많이 벌라고 닦달(?)하는 경우가 많고,
뒷돈을 따로 빼돌린다는 것이다. 대다수는 아니길 바라지만, 내 개인적으로 입수된 정보를 보면 말이다.
이런 투자자들을 보면 대다수가 건물주인 것 같다.
부동산이 호황이면 이곳에 임대를 했을 경우 얼마를 뽑아낼수 있는데, 자기가 병원으로 쓰고 있으니,
더 직원들에게 닦달할 수밖에 없고, 열심히 뒤로..
이러다가 직원 월급 못주고, 폐업한 병원도 내 귀에 들어온다.
바지 병원장이 무슨 죄일꼬...
윤석열 장모도 그런 케이스...
의료인이 병원을 세우면, 직업적으로 가질수밖에 없는 최소한의 윤리 도덕이 있다.
아무리 경비를 아낀다고 하지만, 이것은 반드시 신경써야할 부분에는 과감히 쓴다.
그런데 이런 지식이 없으면, 무조건 줄이고, 이익 남겨야..
마치 이런 것이지. 누구나 식당 차릴수 있는데, 음식가지고 장난치는 사장들 있잖아.
누구나 법인 만들어서 병원 차릴수 있다. 무슨 의미인지 알겠지?
음식가지고 장난치면 사장이 구속되지만, 병원은 또다른 생태거든.
그래서 의료인들은 이런 병원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하지. 뒤에서 무슨짓들하고 의사 한의사에게 책임전가시킬지 모르니까..
서비스 질이 떨어지면 결국 환자들한테도 피해가는 거구..
윤석열 장모가 빼돌린 이익은
병원 서비스 질을 떨어뜨릴수밖에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