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의전- 나는 소란을 피우는 자 이로서이다.
나는 국시가 끝나고 시간이 남아돌자, 글로서 그간 한의전 생활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국시공부하느라, 조사를 하지 못했던 것들은 신문고를 통해서 사실확인을 했다.
그리고 부산대 신문고에 글들을 제안-제보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러는 와중에 졸업을 했고
후배한테 학교의 일을 듣게 되었는데,
2018년 2학년 1학기 모교수가
졸업생 누군가가 학교에 대해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고 수업시간에 말을 햇다고 나는 들었다.
그 말을 듣고 여~~~~~~~~~~~~~~전 한 부산대 한의전 교수여~~~~~~~~~~~~`
소란???????????
교수 눈에는 이것이 소란으로 보이는구나.
그것도 공개 수업때 학생 앞에서 저렇게 매도를 해버리면, 소심한 학생들은
훗날이 걱정되어 입다물고 살겠구나라고 예상을 햇고
역시나 였다.
사이비종교 집단에 가면, 신도들 말 잘듣게 하는 방법을 여기서도 교수가 써먹고 있네라는 것을 알았다.
역시 교수=교주여~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이라는 부산대 한의전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다.
하버드에서 교수가 이런 반응을 했을까 ? 내 기준에는 세계의 최고의 교육기관은 미국 하버드 레벨의 대학교이지, 그 안에 부산대 한의전은 끼어있질 않는다. 하찔 교육기관에 부산대 한의전이 있을까? ㅋㅋ
여하튼, 자칭 최고의 교육기관 교수가 공개수업때 한 말이라고 하네.,
"졸업생 누군가가 학교에 대해서 소란을 피우고 있다 "
가스라이팅 당한 학생들은 졸업하고서 학교에 대해서 함구하고 다니는 것 같던데?
교수 입장에서 학생들한테 자기 학교에 대해서 나쁘게 말하면 자기한테 침 뱉는 것이라고 이상한 논리로 입닫치게 했을 것이다. 내가 그쪽 세계를 알지.
뭐가 잘못된 지도 모르는 교수들이 꼰대 짓을 하면서 나는 나쁜 학생으로 만들고 너희들도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내부 비판자를 이따위로 폄하 시키는 집단치고 잘 되는 집단이 없다는 통찰력 조차 없는 교수들..
국가 기관에서 공직자 교육할 때, 내부 비판자를 대우해주어야 한다고 교육할 정도로 의식이 성장한 한국에서
아직도 저런 꼰대들이 판을 치는 부산대 한의전 교수사회.
집단 발전보다, 은폐하고 내부 비판자를 배신자로 몰아가는 교수 밑에서 배우고 나온 학생들은
입 다물고 사는 인간으로 전락을 하면서 그 습성을 가지고 사회 생활을 하게 된다.
그래서 지금 한의사회가 우물안 개구리 집단으로 계~~~~~~~~~~~~~~~속 남아있게 되는 것이지.
누군가 아카데믹하게 한의계의 몰락에 대한 원인 탐구- 내부 문제- 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해주면
좋겠다.
입다물고 잇는 학생, 졸업생보다, 저런 글이 결국 한의계를 살려줄 것이기 때문이지.
그,런.데
저 집단 학생과교수의 대다수는 내 생각을 동조를 못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문제로다~~~~~~~~~~~~~~~~~~~~
과거를 잠시 회상해보자면
후배, 동기, 선배들과 지금 한의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담화를 나누었던 때가 있었지.
내부가 고였고 의식 변화가 없다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지금 학부생들은 이정도 의식수준이 될지 모르겠어.
아마 ' 교수들처럼 도대체 뭐가 문제야!!!!!!! 너만 불평이 많아
!!!!!!!!!! "
라고 하겠지.
ㅎㅎ
불쌍한 학부생들이여..
대학원은 일반 대학원이라도 가서 , 일반인들과 섞여서 살아보라고 충고 하고 싶다.
그곳 교수님들에서 밑에서 있어보면서, 드디어 그제서야 '역시 부산대 한의전은 ........... 라는 것'을 알수 있겠지.
내가 아무리 떠들어 봤자. 그곳에서 나는 소란을 피우는 자 이로서이다일뿐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