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3개월에 약없이 완치하기

 

고혈압 3개월에 약 없이 완치하기 | 유태우 | 비타북스 - 교보문고 (kyobobook.co.kr)

고혈압 3개월에 약 없이 완치하기 - 교보문고

 

환자가 어떠 의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인생이 달라진다.  

  약 좋아하는 의사는   환자의 초기의 고혈압을 처음부터 약부터 먹자고 하여 약을 시작한다. 

 

  이제는  다양한 의사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서,  여전히  소수이긴 하지만,  인터넷 발달로 

 똑똑한 환자들은  멀리라도 알아서 찾아간다. 

 

   제발 내몸을 알고자 노력하는 똑똑한 환자들이 되자. 

  나중에 투석받으면서 살지 않을려면.. 

 고혈압을 잘조절 못하면 투석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고혈압 조절의 중요성이 있지만,  어떻게 조절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야하지. 

 

 고혈압이외의  무슨 약들을  포함하여, 하루 20알 먹고 살면  신장이 나중에  어떻게 될까?? 

  노인들보면,  소화기과,  호흡기 ,  순환기, 정형외과,  내분비 신경과 약들을  하루  세번 먹으면 18알..

 

 이런 환자들은 병원에 부지기수..  

   선택 바이어스도 있지만,  존재한다는 사실. 

 

내가 양방과목 중 가정의학과를 좋아하는 이유가  그나마  이런 분야에 관심있는 의사들이 많다는 거다. 

 

 한의전에  채*교수가  이런식으로  수업때  가정의학과를 설명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꼬...

   나의 블로그에 위 상황에 대해 글 한편  수업 내용에 대해 글을 써놨기는 했다.

 

 그만큼 한의전 한방교육도   먹거리, 운동에 별 관심없어..

  

  내가  너무 답답해서,  한방에서  양방병원에서 못하는 이런 식생활 개선요법을 입원시켜 하면  환자들한테 기회를 주어서  좋을 것 같다.  부산대 병원에서  협진에서  한방병원에서  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같다.  지금 이정도 환자명수는 아닐 것 같다라고   학생 실습 나가서  모교수님께  질문했는데

 대답은 .....

 

    병원 교수진들의  암투가  나왔다.   

     니것 내것 따지고..   지저분한 내용들.. 

 내 질문으로 빙산의  윗부분을  건들였던 것이고,  그 결과로  빙상 아랫부분을 알아버린 꼴..

 

    이것은 국립대의 한계구나라고  결론짓고,  별 비젼없다.